반응형 베껴쓰기1 기품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 [부모 인문학 수업 3] 모든 인문학 대가는 서로 살았던 시대와 환경, 연구했던 분야가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. 바로 모두 다 기품이 흐르는 '진지한 아이'라는 것입니다. 여기서 진지하다는 것은 친구들과 섞이지 못하는 아웃사이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. 많은 것을 아는 아이는 자기가 아는 것 외에도 알아야 할 것이 많음을 알고, 남이 물을 때만 이야기하고, 묻지 않으면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. 저자는 오래전, 학원을 운영하면서 루소의 말을 교육에 연결하기 위해 이 방법을 사용했다고 합니다. 그 방법은 바로 '베껴쓰기'라고 합니다. 100권 이상의 책에서 가장 빛나는 문장을 골라서 아이들이 하루에 30분씩 베껴 쓰도록 하는 것입니다. ▷ 베껴쓰기 방법 1. 호기심을 불러일으켜.. 2022. 6. 16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