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'브로커' 제작 발표회가 5월 10일 오전 용산 CGV에서 있었습니다.
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송강호, 강동원, 이지은, 이주영 등이 참석했고, 연출을 맡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일정상 화상으로 참여했습니다.
'브로커' 영화는 아이를 보살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베이비 박스를 두고 다양한 갈등을 겪어나가는 내용을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. 또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습니다.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3년 만의 신작이자 첫 한국 영화 출연작이라서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.
● 개봉: 2022년 6월8일
● 장르: 드라마
● 국가: 한국
● 등급: 12세 이상 관람가
● 러닝타임: 129분
● 주요 정보
세탁소를 운영하며 늘 빚에 시달리는 '상현(송강호)'과 베이비 박스 시설에서 일하는 보육원 출신의 '동수(강동원)'.
거센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밤, 그들은 베이비 박스에 놓인 한 아기를 몰래 데려간다.
하지만 이튿날, 생각지 못하게 엄마 '소영(이지은)'이 아기 '우성'을 찾으러 돌아온다.
아기가 사라진 것을 안 소영이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솔직하게 털어놓는 두 사람.
우성이를 잘 키울 적임자를 찾아 주기 위해서 그랬다는 변명이 기가 막히지만 소영은 우성이의 새 부모를 찾는 여정에 상현, 동수와 함께하기로 한다.
한편,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형사 '수진(배두나)'과 후배 '이형사(이주영)'. 반 년째 이어온 수사를 마무리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를 포착하기 위해 이들의 뒤를 조용히 쫓는다.
베이비 박스, 그곳에서 의도치 않게 만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.
(출처) 다음 영화
코로나가 어느 정도 안정이 된 후 개봉되는 영화라서 기대가 됩니다. 극장에서 불안함 없이 개봉되는 영화 관람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.
'생활정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소상공인ㆍ자영업자 방역지원금 (0) | 2022.05.11 |
---|---|
5월 11일 '동학농민혁명' 기념일 (0) | 2022.05.11 |
제 17회 입양의 날 (0) | 2022.05.09 |
냉장고 청소 방법 (0) | 2022.05.04 |
코로나 집중관리군ㆍ일반관리군 재택치료 안내문 (0) | 2022.05.03 |
댓글